초의병차는 우리나라에서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왔던 병차(떡차)로 흑차의 한 종류입니다.
보이차 역시 흑차의 한 종류로 중국 보이현이라는 지역에서 나오는 차를 말합니다.
흑차의 종류에는 보이차와 함께 천량차, 공첨, 천첨, 육보차 등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병차(떡차)가 있습니다.
병차의 경우에는 찻잎을 찧어서 만드는 차이고 보이차나 천량차의 경우에는 찻잎 모양 그대로 압력을 가해 눌러 만드는 차입니다.
저희는 찻잎을 눌러서 만들어낸 청하, 몽하, 자하, 타차 등의 초의병차를 출시하고 있으며
초의선사께서 만들어 드셨던 방법 그대로 재현해 만든 병차(떡차)인 초의병차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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